활선절연진단
저압누전감시
정전절연진단
고장점탐지
Cable PD진단
Sub목차 : 1)
전력Cable열화진단기술 (1/5)
(2/5)
(3/5)
(4/5)
(5/5)
2)
Cable차폐단선감시
(1/3)
(2/3)
(3/3)
3)
고압 및 특고압 전력케이블의 절연진단 및 유지보수 관리방법 (전력기술인협회지)
2003년
11월호, 12월호,
2004년
1월호, 2월호,
3월호
CABLE
차폐단선의 감시 (2/3)
3.차폐 단선현상
1)차폐단선에 기인하는 케이블
파괴사고 위험성.
단심 전력케이블의 차폐를
편단 접지, 반대쪽 단말은 대지로부터 차폐가 Float되어
운전하고 있는 편단접지의
경우에 그 차폐 동 테이프가 어떤 이유로 절단되면 Float 측의
케이블에 충전전류의 통로가
불안정하게 되어서, 그 Float 측의 차폐에 고전압을 발생
시킨다.
이때, 단선개소에서 양측의 차폐로 이어지는 아크방전이
발생할 수가 있고,
이것이 계속되면 케이블 절연층이 소손하여 결국에는 전기파괴사고로 이를 수 있다.
이 현상은 케이블의 절연상태가 양호해도 발생할 수
있고,따라서 케이블의 절연열화만
감시하는 것으로는 예지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삼심CV케이블 중에서도 각 상마다
동차폐가 있는 CV-T (Triplex CV Cable) 케이블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이
케이블은 단심케이블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심케이블과
같은
현상이 일어 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 일본의
모 회사도 이와 같은 현상에
기인한 케이블 파괴 사고를 경험하였다.
이
회사의 주요 케이블이 전부 CV-T케이블이다. 절연상태가 양호하다고 확인된 케이블이
원인불명으로 전기절연 파괴가
일어난 케이스가 많다고 생각되는 데, 그것이
단심케이블
이라면 차폐단선의 발생으로 일어난 사고라고 의심하는 것이 유력한
요인이다.
따라서 단심 고압 전력케이블의 보수측면에서는
차폐단선 발생 유무 체크는 중요한 항목
이다. 종래에는 이것이 거의 행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현상자체를 잘 알지 못했던 이유와
매우 빈도가 높은 체크가
요구되는 이유 때문에 사람에 의한 측정은 실제 현장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2)차폐단선 개소에 발생하는 전압
차폐단선 개소에서 양측의 차폐도통이
완전히 절단되면 float측의 차폐 및 단선개소에
발생하는 전압ex는 그림1과 같이 ex
= C1 / (C1+C2) 으로 된다.(정전유도전압만으로
표시)
)
여기서 e는 상전압 (선간전압/√3, C1은 float측
케이블 절연층 정전용량, C2는 float측
케이블 차폐
대지정전용량이다. C2는 케이블 포설 상태에 따라 다르고, 케이블이
침수 또는 매설되어 있으면 C1의 10배이상으로 되어
ex는 e의 1/10이하이지만,
케이블이 공중 포설되어 있으면 C2는 C1보다
작게 되어 ex는 e에 근접한다.
ex는 C1및 C2의
절대치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단위길이당 비율이므로 float
케이블길이와는
관계가 없지만, float측 케이블 길이가 길게 되는 만큼 내부
impedance가
낮은 강력한 아크 방전 발생전원으로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단선개소가 차폐접지단측에 가까운 공중 포설 케이블이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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